'정밀안전점검' 마산 석전지하차도 5일간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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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5일부터 9일까지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지하차도를 부분 교통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마산회원구는 현장에 인력 10명을 배치해 교통안내와 안전관리를 추진하는 한편, 1개 차로씩 부분 통제해 주민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정도규 안전건설과장은 "석전지하차도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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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5일부터 9일까지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지하차도를 부분 교통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교통통제 구간은 석전교사거리 석전지하차도 양방향이다. 통제 시간은 5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5시까지로 교통량에 따라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차량 통행 불편을 줄일 예정이다.
마산회원구는 현장에 인력 10명을 배치해 교통안내와 안전관리를 추진하는 한편, 1개 차로씩 부분 통제해 주민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문의사항 및 불편사항은 마산회원구청 안전건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규 안전건설과장은 "석전지하차도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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