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반하다, 몽골 시장에 도전장…현지 파트너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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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마트 커피 시장의 선두 브랜드인 커피에반하다는 26일 몽골 현지 업체와의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몽골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커피에반하다는 최근 필리핀 진출 등 글로벌 커피 시장으로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몽골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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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마트 커피 시장의 선두 브랜드인 커피에반하다는 26일 몽골 현지 업체와의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몽골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커피에반하다는 최근 필리핀 진출 등 글로벌 커피 시장으로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몽골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커피에반하다의 MF 파트너사인 ONCE AUTO MONGOLIA LLC는 한국과 몽골 간 수입 유통 업체로, 향후 직영점과 가맹점을 운영하며 2년간 스마트카페 단독 설치를 포함하여 10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 파트너십은 양국 간의 문화적 교류와 경제적 협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변화된 디자인과 메뉴로 젊은층의 관심을 받고 있는 커피에반하다는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메뉴를 바탕으로 몽골의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몽골의 커피 문화가 점차 발전하고 있는 시점에서 커피에반하다는 최신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무인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주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몽골 젊은층의 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 커피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몽골에서도 최고의 커피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몽골 시장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몽골은 최근 경제 성장이 두드러지며 외국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시장이다. 특히,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커피 소비문화가 확산하고 있어, 커피에반하다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다양한 프로모션과 현지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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