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기복무 희망 부사관 전원 선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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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앞으로 결격사유가 없으면 장기복무를 희망하는 부사관을 모두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육군 부사관학교에서 열린 부사관 지원율 제고와 복무여건 개선을 주제로 열린 현장 토의를 진행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부사관에 대한 경제적 보상을 확대하고, 결격사유 없는 희망자는 모두 장기복무로 선발하는 등 인력운용 구조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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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