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연·문화유산 소개'…태백시 생생국가유산 사업 시행
신관호 기자 2024. 8. 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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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이달 10일부터 구문소, 검룡소, 철암역두선탄시설 일원에서 '2024년 생생국가유산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생생국가유산사업은 태백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지역의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에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또 국가등록 문화유산인 철암역두선탄시설에선 '어서 와 탄광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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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구문소·검룡소 및 철암역두선탄시설 일원서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이달 10일부터 구문소, 검룡소, 철암역두선탄시설 일원에서 '2024년 생생국가유산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생생국가유산사업은 태백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지역의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에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검룡소와 구문소에선 '화석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국가등록 문화유산인 철암역두선탄시설에선 '어서 와 탄광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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