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파리 올림픽'에도 사이다 일침 "신유빈 너무 고생했다" ('라디오쇼')[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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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한일전에 대해 언급하며 통쾌함을 자아냈다.
2일 오전 방송되 KBS 라디오 쿨MF '박명수의 라디오쇼(약칭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라디오쇼'에서도 양궁 종목에 대해 언급하며 "양궁은 우리나라 대표 메달밭이니까, 선수들 있는 그대로만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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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한일전에 대해 언급하며 통쾌함을 자아냈다.
2일 오전 방송되 KBS 라디오 쿨MF '박명수의 라디오쇼(약칭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2024 파리 올림픽'이 개막해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활약 중인 상황. 이 가운데 박명수는 데이터전문가 전민기와 '검색N차트'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올림픽 경기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 중에서도 지난 1일 치러진 탁구 여자 단식에 출전한 신유빈이 8강에서 일본 측 대표와 한일전을 치러 화제를 모은 바. 박명수는 이에 대해 "어제 탁구 보는데 일본 선수가 경기 중간에 옷을 갈아입더라.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갔다. 올림픽이 패션쇼도 아니고"라고 쓴소리를 남겼다. 그는 이어 "우리 삐약이 유빈 양 너무 고생했다"라고 덧붙여 호응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속 시원한 일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다양한 사회 이슈와 사건, 사고들에 대해 솔직한 평을 남기며 '라디오쇼' 청취자들 뿐만 아니라 대중적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평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라디오쇼'에서도 양궁 종목에 대해 언급하며 "양궁은 우리나라 대표 메달밭이니까, 선수들 있는 그대로만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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