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 이환용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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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은 신임 대표이사로 이환용 전 SK네트웍스 사업지원실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1975년생인 이환용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를 졸업한 후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 사업전략팀, 세무팀, 블록체인팀 등을 거친 ICT전문가다.
최근에는 사업지원실장을 맡아 SK네트웍스의 인공지능(AI) 컴퍼니 진화 과정에서의 전사 지원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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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은 신임 대표이사로 이환용 전 SK네트웍스 사업지원실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1975년생인 이환용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를 졸업한 후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 사업전략팀, 세무팀, 블록체인팀 등을 거친 ICT전문가다.
최근에는 사업지원실장을 맡아 SK네트웍스의 인공지능(AI) 컴퍼니 진화 과정에서의 전사 지원 역할을 수행했다.
민팃은 “이 대표를 중심으로 '중고폰 인증 사업자' 시행 등 변화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하며 혁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1년 9월 법인 출범 후 약 3년간 민팃을 이끌어온 하성문 대표는 민팃에 고문으로 남는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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