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이행시 편의점·치킨집 할인받도록 '나라사랑 가게'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병무청이 병역 이행한 사람에 대해 편의점이나 치킨 프랜차이즈 등 요식업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나라사랑 가게' 사업을 확장합니다.
병무청은 올 하반기 중 전국에 가맹점을 둔 편의점과 요식업체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역병·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거나,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병역명문가 등이 나라사랑 가게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병무청이 병역 이행한 사람에 대해 편의점이나 치킨 프랜차이즈 등 요식업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나라사랑 가게' 사업을 확장합니다.
병무청은 올 하반기 중 전국에 가맹점을 둔 편의점과 요식업체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시작된 나라사랑 가게 사업은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병원 등 크고 작은 기업과 개인사업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전국 천2백여 곳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현역병·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거나,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병역명문가 등이 나라사랑 가게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휠체어 바퀴 테러' 혐의 30대 이웃 남성 검거
- 라면·과자는 거절했던 北...'수해지원 품목'의 정치학 [앵커리포트]
- 난데 없이 '펑'...불붙은 전기차 8시간 만에 진화
- "돈 다 뺏고 강제로…" 충격적인 쯔양의 '마지막 해명'
- "진짜 수질 괜찮은 거야?" 센강 수영 후 10차례 구토, 그대로 '생중계'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