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러전’...무더위 날려라, ‘무비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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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를 위한 축제, '네버마인드 썸머 페스타: 무비스파크 필름 페스티벌'(이하 '무비스파크')이 한창인 가운데 오늘(2일)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호러전'이 열린다.
지난달 26일 개막한 '네버마인드 썸머 페스타: 무비스파크 필름 페스티벌'은 국내외 영화제에서 사랑받은 단편영화들로 라인업을 구성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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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리는 ‘호러전’에선 ‘파묘’로 오컬트 신드롬을 일으킨 장재현 감독의 ‘12번째 보조사제’를 비롯해 미스터리 공포물 ‘매몽’(감독 박강), 호러 멜로 ‘그녀를 지우는 시간’(감독 홍성윤)을 만날 수 있다. 영화 상영이 끝난 뒤에는 감독과 관객들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GV)이 이어진다.
지난달 26일 개막한 ‘네버마인드 썸머 페스타: 무비스파크 필름 페스티벌’은 국내외 영화제에서 사랑받은 단편영화들로 라인업을 구성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휴가전’ ‘호러전’ ‘멜로전’ ‘덕후전’ 등 매주 다른 주제로 관객들을 만난다. 떠오르는 스타들을 소개하는 ‘라이징전’, 맹활약한 스태프를 조명하는 ‘스태프전’, 미쟝센 단편 영화제 화제작을 주목하는 ‘장르전’ 등도 마련됐다.
앞서 열린 첫 행사에선 남궁선 감독의 ‘세상의 끝’(2007), 임오정 감독의 ‘더도 말고 덜도 말고’(2013), 김희진 감독의 ‘수학여행’(2010)이 상영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남 감독과 임 감독의 영화에는 처음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배우 박정민과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무비스파크 필름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2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네버마인드 아트라운지(대표 윤상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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