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역주행’, 데뷔 싱글 ‘사랑해줘’ 발매... 레트로 감성 공략
2024. 8. 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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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그룹 '역주행'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역주행의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해줘'는 지난 7월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현역 가수 박로시, 현, 로키 3인으로 구성된 혼성 팀 '역주행'은 레트로 감성을 공략, 케이팝 1세대의 바이브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하고 잊혀 가는 혼성 그룹의 재탄생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음악을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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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그룹 ‘역주행’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역주행의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해줘’는 지난 7월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데뷔곡 ‘사랑해줘’는 나의현 작곡가가 참여한 곡으로 ‘아날로그 감성으로 서로 사랑하고 고백하자’는 내용의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현역 가수 박로시, 현, 로키 3인으로 구성된 혼성 팀 ‘역주행’은 레트로 감성을 공략, 케이팝 1세대의 바이브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하고 잊혀 가는 혼성 그룹의 재탄생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음악을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역주행은 “대중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훗날 단독콘서트까지 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역주행은 향후 유튜브 실시간 소통을 통해 팬들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팬들이 원하는 음악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리메이크나 커버 음원을 통해선 90년대 향수를 자극해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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