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의사를 첫사랑으로 착각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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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김재중 분)과 경주연(진세연 분)은 공항에서 짐이 뒤바뀌는가 하면, 이군이 주연의 실험용 쥐를 차로 치는 등 악연으로 엮인다.
한편 의문의 사고를 당한 이군이 주연의 병원으로 실려 오고, 나쁜 기억을 지우는 뇌 수술을 받게 된다.
수술을 받고 깨어난 이군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되찾은 것은 물론,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나르시시스트가 된다.
그러나 이군은 자신의 담당 의사 주연을 그토록 찾아 헤매던 첫사랑으로 오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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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김재중 분)과 경주연(진세연 분)은 공항에서 짐이 뒤바뀌는가 하면, 이군이 주연의 실험용 쥐를 차로 치는 등 악연으로 엮인다.
한편 의문의 사고를 당한 이군이 주연의 병원으로 실려 오고, 나쁜 기억을 지우는 뇌 수술을 받게 된다. 수술을 받고 깨어난 이군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되찾은 것은 물론,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나르시시스트가 된다.
그러나 이군은 자신의 담당 의사 주연을 그토록 찾아 헤매던 첫사랑으로 오인한다. 이것이 수술의 부작용임을 인지한 주연은 사실을 말할지 고민한다. 그러나 나쁜 기억이 다시 떠오를 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에 결국 함구하기로 하고, 이군의 상처를 치유해주기 위해 자신이 첫사랑이라고 얘기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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