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취업 길 연다

김능현 기자 2024. 8. 2.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는 사회복지사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도 활동하지 않는 구민의 사회 진출을 돕고자 '2024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성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현 취업 트렌드에 맞는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사회복지사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도 활용하지 못했던 구민들이 이 사업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 도봉구는 사회복지사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도 활동하지 않는 구민의 사회 진출을 돕고자 ‘2024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성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현 취업 트렌드에 맞는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는 18세 이상 55세 미만의 구민 5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도봉구 또는 도봉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사회복지사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도 활용하지 못했던 구민들이 이 사업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