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취업 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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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사회복지사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도 활동하지 않는 구민의 사회 진출을 돕고자 '2024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성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현 취업 트렌드에 맞는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사회복지사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도 활용하지 못했던 구민들이 이 사업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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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사회복지사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도 활동하지 않는 구민의 사회 진출을 돕고자 ‘2024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성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현 취업 트렌드에 맞는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는 18세 이상 55세 미만의 구민 5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도봉구 또는 도봉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사회복지사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도 활용하지 못했던 구민들이 이 사업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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