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에도 배달의민족 '씽씽'… 앱 7월 사용자 수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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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수수료 논란에도 배달의민족(배민)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배달앱(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배민은 배달앱 점유율 1위로 한동안 업계 최저 수수료를 고수했지만 지난달 이국환 대표가 사임하면서 수수료 논란이 불거졌다.
이로써 배달앱 3사 기본 수수료는 배민 9.8%, 쿠팡이츠 9.8%, 요기요 9.7%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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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배달앱(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7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배달앱은 배민으로 집계됐다. 월간 사용자 수는 2251만명으로 지난달 보다 3.7% 늘어났다. 이는 배민 앱 출시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이다.
배달업계는 최근 수수료 및 배달비와 관련해 이슈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달 들어 요기요가 배달 중개 수수료를 기존 12.5%에서 9.7%로 인하했다. 이로써 배달앱 3사 기본 수수료는 배민 9.8%, 쿠팡이츠 9.8%, 요기요 9.7%가 됐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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