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앞둔 러블리즈 울림 엔터 대표와 회동→컴백 준비? “케이X이수정 일정 불참”

권미성 2024. 8. 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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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8월 1일 러블리즈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류수정, 진, 정예인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친 사진을 게재했다.

류수정과 이미주, 진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멤버들, 울림 대표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걸그룹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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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러블리즈 멤버들, 울림 대표 이중엽, 더블에이치티엔이 이훈석 대표/류수정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8월 1일 러블리즈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류수정, 진, 정예인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친 사진을 게재했다.

류수정과 이미주, 진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멤버들, 울림 대표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케이, 이수정(베이비소울)은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블리즈 진은 해당 사진과 함께 "러블리너스 소리질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중엽 울림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더블에이치티엔이 이훈석 대표가 함께 자리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오는 11월 10주년을 맞이하는 러블리즈가 전 소속사 울림 측과 새로운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러블리즈 컴백 기대해도 될까", "큰 거 오려나 보다" 등의 컴백을 기대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걸그룹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11월 계약이 종료됐다. 러블리즈는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우리들의 축제'에서 3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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