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상비군' 유민혁,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 초대 우승...신한동해오픈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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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상비군' 유민혁(16서강고1)이 제1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유민혁은 2일 강원도 원주 오로라골프앤리조트(파70)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흘간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초대 우승자에 오른 유민혁은 "좋은 기회를 주신 신한금융그룹, 대한골프협회 그리고 오로라골프앤리조트 등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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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태권 기자 = '국가 상비군' 유민혁(16서강고1)이 제1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유민혁은 2일 강원도 원주 오로라골프앤리조트(파70)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흘간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덕분에 유민혁은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는 물론 다음달 5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신한동해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신한동해오픈의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과 재일교포 대회 자문위원단이 공동으로 한국 골프의 발전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올해 신설했다.
유민혁에 이어 박재민(대전방통고2)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임태형(수원고1)이 3위, 이승형(한체대3)이 4위, 김민수(호원방통고1)가 5위에 입상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첫 대회부터 유망한 아마골퍼들이 많이 출전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초대 우승자에 오른 유민혁은 "좋은 기회를 주신 신한금융그룹, 대한골프협회 그리고 오로라골프앤리조트 등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STN뉴스=이태권 기자
agonii@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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