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진단키트株 최대 26% 급등 [투자3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2일 수젠텍 등 진단키트 기업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수젠텍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전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는 7월 1주 91명, 7월 2주 148명, 7월 3부 225명, 7월 4주 465명 발생해 최근 4주간 5.1배로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2일 수젠텍 등 진단키트 기업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이날 수젠텍은 전장 대비 25.76% 오른 7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807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수젠텍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랩지노믹스(15.36%), 씨젠(7.04%), 휴마시스(5.49%) 등 다른 진단키트 관련 종목도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가 3.65% 하락하고, 코스닥지수가 4.20% 급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전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는 7월 1주 91명, 7월 2주 148명, 7월 3부 225명, 7월 4주 465명 발생해 최근 4주간 5.1배로 증가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유행을 이끄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KP.3 검출률은 6월 12.1%에서 7월 39.8%로 크게 늘었다.
gi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전남친 성폭행으로 임신…명의도용은 몰랐다"
- “그만 뛰어” ‘기부왕’ 션이 발톱 6개 빠지도록 마라톤 2배 풀코스 뛰는 이유
- ‘연예인 부부, 미용실서 350만원 먹튀’ 에 자영업자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 [영상] 노홍철, 스위스 여행중 충격(?) 발언…"여기서 안락사 하고 싶다"
- 카라큘라, 취재진 피해 몰래 법정 출석…아들 걸었지만 구속 기로
- ‘아빠는 꽃중년’ 정재용,“이혼후 2년간 딸 못 봐…생활고 심해 양육비도 못 보내줘”
- 이준호, 압구정로데오 건물 175억 매입...故 강수연 소유했던 빌딩
- [영상]"애 입에 식판 밀어넣어" 어린이집 CCTV에 찍힌 충격 장면
- 개그맨 김대범 "주식으로 전재산 날려…아토피로 불면증 겪기도"
- 서울 한복판서 60대女 흉기 살해…쪽방촌 인근서 용의자男 긴급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