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의령군지부, “쌀 소비촉진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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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김성수)는 의령군 6개 기관과 7월31일 군청에서 의령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호간 업무협약(MOU)을 했다.
김성수 지부장은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침밥 먹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농업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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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김성수)는 의령군 6개 기관과 7월31일 군청에서 의령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호간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령군(군수 오태완),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희), 의령소방서(서장 김환수), 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박대진),의령농협(조합장 이용택)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에 적극 동참하고 의령쌀 소비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2023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1인당 쌀 소비량은 56.4㎏으로 1년 전보다 0.3㎏ 감소했으며,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62년 이래 역대 최소치를 기록해 가격하락 등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농협에서는 쌀값 불안정 문제로 인한 농민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전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과 쌀 가공식품 시장활성화 등으로 1인당 쌀 소비량을 60㎏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고 아침밥 먹기 생활화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수 지부장은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침밥 먹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농업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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