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서 숨진 20대 경찰관, 경찰 수사 착수
박우경 기자 2024. 8. 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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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서 숨진 충남 예산경찰서 소속 20대 경찰관 사망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충남경찰에 따르면 홍성경찰서는 예산경찰서 경비안보계 소속이던 20대 A경사 사망 사건을 이첩해 수사하고 있다.
동료 경찰관은 사망 당일 A경사가 출근하지 않자 자택으로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경찰이 확인한 A경사의 유서에는 범죄 혐의 등 특이점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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