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아이브 안무 담당 中…춤보다 방송 수익 多" (컬투쇼)

유정민 2024. 8. 2.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가비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과 가비가 출연했다.

가비는 "내가 옛날에는 내 춤을 많이 췄다면 요즘에는 가수들의 시안 담당을 많이 한다"라며 "정말 많이 하는데 내 개인시간엔 방송을 하게 되더라. 나도 이게 재밌긴 하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가비는 "수입적인 면에선 저번달엔 안무비가 훨씬 더 많이 들어왔다"라며 "평소엔 방송 (수입이) 더 많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댄서 가비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과 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지금 '퀸가비'가 한창 뜨거운데 한 달 동안 쉰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묻자, 가비는 "이게 이렇게 잘될 줄 모르고 제작비를 벌려고"라며 "내가 (제작비) 내는 건데 조금 쉬고 하려고 했다. 근데 오늘 제작진들을 만나 회의하는데 빨리 하자고 졸랐다. 빨리 돌아올 것 같다"라고 전했다.

브라이언은 김태균에게 "형이 한번 출연해라"라고 말하자, 김태균은 "하는 거야. 원하면 좋다. 스토리 만들어주는 거 좋아한다"라며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이에 가비는 "우리 아빠로 나오시겠냐"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퀸가비' 아버지 직업은 갱스터라고 밝힌 것.

그 후 김태균은 "가비 한창 바쁜데 '스우파' 하고 예능에서 여기저기 나오고 있으니 춤보다 예능을 더 많이 한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언급했고, 곽범은 "춤이 좀 줄었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가비는 "내가 옛날에는 내 춤을 많이 췄다면 요즘에는 가수들의 시안 담당을 많이 한다"라며 "정말 많이 하는데 내 개인시간엔 방송을 하게 되더라. 나도 이게 재밌긴 하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곽범은 "본업은 사실 안무 가고 댄스를 만들어내는 창작자 아니냐. 그것보다 예능 하는 게 훨씬 편하고 재밌냐"라고 물었고, 김태균은 "수입적인 면에서 어떠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가비는 "수입적인 면에선 저번달엔 안무비가 훨씬 더 많이 들어왔다"라며 "평소엔 방송 (수입이) 더 많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케이팝에는 없어서는 안 될 안무가인 게 아이브의 '러브다이브' 가비가 했냐"라고 물었고, 가비는 "우리가 만들었다. '라치카'라는 팀이 아이브의 안무를 담당해서 많이 만들고 있다"라며 "특히 우리 팀의 시미즈라는 친구가 거의 디렉으로 참여하고 있고 안무는 우리가 다 만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듣고 있던 곽범은 "우리 딸들이 다이브다"라고 말하자, 김태균은 "초등학생 친구들이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곽범은 "우리 둘째 딸이 포카를 200장 이상 가지고 있다. 생일 선물로 가지고 있는 앨범을 또 사줬다. 다른 포카 나올까 봐"라며 "내가 오늘 라디오로 번 돈 사실 아이브가 다 버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