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민원 콜센터 개소 15주년 ‘민원 해결사’ 역할 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시민에게 각종 민원안내 전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천안시 콜센터가 오는 3일 개소 15주년을 맞는다.
천안시는 지난 2009년 8월 콜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615만 6000건의 민원 상담을 처리했다고 2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콜센터 개소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친절하고 정확·신속한 응대를 위해 노력해 주는 상담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9년 8월 개소 이후 615만 6000건 민원 안내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천안시민에게 각종 민원안내 전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천안시 콜센터가 오는 3일 개소 15주년을 맞는다. 천안시는 지난 2009년 8월 콜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615만 6000건의 민원 상담을 처리했다고 2일 밝혔다.
천안시 콜센터는 대표전화를 통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민원상담 전화를 받고 있다. 15명의 상담사가 일평균 1214건의 전화상담을 통해 시정을 대변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개소 15주년을 맞아 이날 간담회를 열고 콜센터 상담사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콜센터 개소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친절하고 정확·신속한 응대를 위해 노력해 주는 상담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 '마약과의 전쟁' 1년…전국 최초 마약관리센터 준비 '착착'
- 전도연·이혜리·고아성…8월 극장가에 부는 '여풍'[TF프리즘]
- '데뷔 20주년' 김재중, '나쁜 기억 지우개'로 왕성한 활동 이어갈까[TF초점]
- 이동관·김홍일은 탄핵 표결 전 사퇴…이진숙은 다르다?
- [오늘의 날씨] 오전 가끔 비…그치면 낮 최고 37도
- 집에서 만든 '셀프 피로회복제', 부작용 없을까?
- 'IPO 곤욕' 한국투자증권, 이번엔 홍진영 손잡고 '무리수' 논란
- 서울 아파트값 상승 '파죽지세'…하반기 이어갈까
- [요줌사람] 무속인 남유진 "살기 위해 신을 맞이했다" (영상)
- [파리 올림픽] 'XY염색체' 알제리 복싱 선수, 女선수 기권에 8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