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로다주 X자식, 어벤져스 복귀 몰랐다”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4. 8. 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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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레너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어벤져스' 복귀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8월 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제레미 러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어벤져스' 복귀를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제레미 레너는 최근 US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복귀는 전혀 몰랐다. X자식이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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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레미 레너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제레미 레너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어벤져스' 복귀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8월 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제레미 러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어벤져스' 복귀를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제레미 레너는 최근 US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복귀는 전혀 몰랐다. X자식이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좋은 친구들이다. 그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 소식을 듣고 그에게 연락해 '무슨 일얀. 계속 우리에게 숨기고 있었냐'고 했다"며 "그의 복귀가 정말 신난다"고 애정 어린 기대감을 전했다.

제레미 러너는 마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 아이 역을 맡아 오랜기간 아이언맨 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호흡을 맞춰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근 마블 코믹스 속 슈퍼 빌런 닥터 둠으로 새로운 어벤져스 시리즈인 '어벤져스:둠스데이'와 '어벤져스:시크릿 워즈'에 출연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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