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가녀린 종잇장 몸매 비결 “한끼 많이 먹고 저녁 안 먹어”(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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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가녀린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8월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의 주역 김재중,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세연은 체질상 살이 안 붙는 거냐는 질문에 "맞다. 그렇기도 한데 한끼 정도 많이 먹고 저녁을 잘 안 먹는다"며 간헐적 단식을 여리여리한 몸매의 비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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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진세연이 가녀린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8월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의 주역 김재중,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세연은 집순이라며 "집에만 있었다. 집에서도 사실 할 게 없다. 많이 바쁘기도 하다"고 밝혔다. 운동도 심지어 집에서 '홈트'로 한다고. 진세연은 집에서 어떻게 운동을 하냐고 묻자 "채널 보면서 이것저것 하고 아령 사고 밴드도 샀다"고 자랑했다.
이에 안영미는 "그래서인지 히마리가 하나도 없어 보이시는데 홈트를 끊으시면 안 되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제가 알잖나. 세연 씨가 양도 적당히 많이 드시고 식사도 잘하시는데 마르셨다"고 증언했다.
진세연은 체질상 살이 안 붙는 거냐는 질문에 "맞다. 그렇기도 한데 한끼 정도 많이 먹고 저녁을 잘 안 먹는다"며 간헐적 단식을 여리여리한 몸매의 비결로 꼽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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