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측 "11월 고척돔 공연? 확정되지 않았다" 일축[공식]

윤상근 기자 2024. 8. 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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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 측이 11월 고척돔 공연과 관련,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일축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11월 공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관계자는 이어 "고척돔 대관 역시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며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답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지드래곤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대관하고 11월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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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마치고 나와 기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1.06. amin2@newsis.com /사진=전진환

가수 지드래곤 측이 11월 고척돔 공연과 관련,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일축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11월 공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관계자는 이어 "고척돔 대관 역시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며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답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지드래곤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대관하고 11월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지드래곤은 올해 하반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을 아끼고 있는 중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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