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25만원 지원법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표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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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법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국회는 어제부터 시작된 무제한토론을 오늘 오후 3시 반쯤 투표를 통해 종결시키고 전국민 25만원 지원금법을 재석 의원 187명 중 186명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은 22대 국회 민주당 1호 당론 법안으로, 정부가 전 국민에게 대상에 따라 25만 원부터 35만 원의 범위에서 지역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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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법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국회는 어제부터 시작된 무제한토론을 오늘 오후 3시 반쯤 투표를 통해 종결시키고 전국민 25만원 지원금법을 재석 의원 187명 중 186명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모두 표결 강행에 항의하며 퇴장하며 야권 의원들만 표결에 참석했으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은 22대 국회 민주당 1호 당론 법안으로, 정부가 전 국민에게 대상에 따라 25만 원부터 35만 원의 범위에서 지역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후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337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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