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집게 사수 “스태프 고기 굽게 하면 갑질이라 욕먹어” (달려라 석진)

이민지 2024. 8. 2.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제주도로 떠났다.

8월 1일 방탄소년단 채널에는 '달려라 석진'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식당에 도착한 진은 스태프가 흑돼지를 구우려고 하자 집게를 들고 "나이도 어린데 내가 해야지. 괜히 스태프분이 구우시면 갑질이라고 욕 먹는다. 알지도 못하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달려라 석진’ 캡처
사진=‘달려라 석진’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제주도로 떠났다.

8월 1일 방탄소년단 채널에는 ‘달려라 석진’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식당에 도착한 진은 스태프가 흑돼지를 구우려고 하자 집게를 들고 "나이도 어린데 내가 해야지. 괜히 스태프분이 구우시면 갑질이라고 욕 먹는다. 알지도 못하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태프는 불판에 비계를 올리는 진에게 “아직 불판 달궈지고 있는 거 아니냐", "원래 비계로 먼저 닦고 그다음에 굽는 거 아니냐"고 훈수를 두자 진은 "지금 치익 소리 나지 않냐. 굽는 사람 마음이다", "(비계는) 장식용이다"라고 티격태격 했다.

진은 사장님이 비계의 용도가 닦는 것이라고 알려주자 뻘쭘해하며 불판을 닦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달려라 석진'은 ARMY(아미.팬덤명)의 사랑에 부응하고자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진의 단독 예능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