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더위 식히러 충북 ‘구석구석 문화배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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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일(토)과 4일(일) 이틀간, 괴산에 위치한 '충북 아쿠아리움'과 괴산 청안면 선비마을 일원, 보은 속리산 조각공원에서 신나는 물놀이 축제와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괴산에 위치한 충청북도 수산식품 일반산업단지에 야외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버스킹 공연과 마술공연, 플리마켓 등 복합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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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일(토)과 4일(일) 이틀간, 괴산에 위치한 ‘충북 아쿠아리움’과 괴산 청안면 선비마을 일원, 보은 속리산 조각공원에서 신나는 물놀이 축제와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괴산에 위치한 충청북도 수산식품 일반산업단지에 야외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버스킹 공연과 마술공연, 플리마켓 등 복합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합니다.
3일(토) 오후 1시부터는 아이들이 충북아쿠아리움과 곤충 생태 전시관을 관람하고 사생대회를 열어 인상 깊었던 순간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문화 활동 시간을 가집니다.
같은 날 괴산 청안면에 위치한 선비마을 앞 잔디밭에서는 누워서 별을 올려다 보고, 현악기 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별멍 피크닉 프로그램이 오후 7시 30부터 진행됩니다.
아울러 싱어송라이터 신경우, 마술사 주호영, 클래식 앙상트몽 연주단체가 출연하여 참여자들의 쉼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보은 속리산 조각공원에서는 4일(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펼쳐집니다.
속리산을 방문한 방문객들이 조각공원에서 충북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조각 작품들을 감상함과 동시에 풍경과 어울리는 음악을 들으며 쉬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무더위로 인해 외부활동을 꺼리던 주민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더위를 잊고 문화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은 추후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문화이음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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