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순정만화 '아름다운 초저녁달' 야마모리 미카 작가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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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순정만화 '아름다운 초저녁달'의 야마모리 미카 작가 사인회가 내달 1일 개최된다.

'아름다운 초저녁달'은 2021년 '차세대 만화대상' 14위를 수상하고, 2022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편 4위를 수상하는 등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아름다운 그림체와 로맨틱한 스토리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야마모리 미카 작가의 대표작이다.

야마모리 미카의 사인회는 9월 1일 2회차로 나누어 개최된다. 1회차는 애니메이트 홍대점에서, 2회차는 공간오즈(용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현장 인증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현장 행사가 함께 진행되고 사인회 특별 굿즈 세트도 선착순 판매된다.

이날 공간오즈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초저녁달' 아트 팝업에서는 초대형 일러스트와 미디어아트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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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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