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삼성농협, 택배사업으로 농가 편익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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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농협은 최근 덕정지점 자재센터에서 개점 행사를 열고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철 조합장과 이용근 수석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접수 장소는 덕정지점 자재센터이며, 요금은 5㎏이하 3500원, 5㎏ 초과부터 20㎏ 이하는 5500원이다.
정 조합장은 "지역 농가 숙원이였던 택배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농산물 유통이 한층 원활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농가가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발빠르게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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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삼성농협(조합장 정의철)이 농가 유통망을 넓히고 편익을 도모하고자 택배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사진).
삼성농협은 최근 덕정지점 자재센터에서 개점 행사를 열고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철 조합장과 이용근 수석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접수 장소는 덕정지점 자재센터이며, 요금은 5㎏이하 3500원, 5㎏ 초과부터 20㎏ 이하는 5500원이다. 택배사업이 안착하면 농가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 조합장은 “지역 농가 숙원이였던 택배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농산물 유통이 한층 원활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농가가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발빠르게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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