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부여농협, NH농협무역과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 펼쳐
서륜 기자 2024. 8. 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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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부여농협(조합장 김우영)은 7월30일 NH농협무역(대표 진종문)과 함께 남면 금천리에 있는 조합원 백명기씨 상추 비닐하우슬 찾아 복구작업에 나섰다(사진). 백씨는 지난 7월10일 내린 폭우로 비닐하우스 8동 모두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서부여농협과 NH농협무역 임직원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피해를 입은 작물을 수거하고 오염된 배지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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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부여농협(조합장 김우영)은 7월30일 NH농협무역(대표 진종문)과 함께 남면 금천리에 있는 조합원 백명기씨 상추 비닐하우슬 찾아 복구작업에 나섰다(사진). 백씨는 지난 7월10일 내린 폭우로 비닐하우스 8동 모두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서부여농협과 NH농협무역 임직원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피해를 입은 작물을 수거하고 오염된 배지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우영 조합장은 “실의에 빠진 조합원을 돕겠다고 한달음에 달려와 준 NH농협무역에 감사하다”며 “농가 복구자업이 발빠르게 이뤄지도록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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