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비주얼…파리의 박보검, 본 적 없는 느와르 분위기

조연경 기자 2024. 8. 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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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ELLE)〉
〈사진=엘르(ELLE)〉
〈사진=엘르(ELLE)〉

감탄이 절로 터지는 비주얼이다.

배우 박보검이 글로벌 패션 매거진 엘르 타이완(ELLE Taiwan)의 8월호 커버를 장식,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함께 독보적 분위기가 넘치는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흡사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 고혹적이면서도 남성미 넘치고, 도회적이면서 시크한 무드를 소화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또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세련된 핏을 뽐내며 모던한 분위기와 절제된 카리스마도 한꺼번에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보검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데뷔 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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