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천적생태과학관 소똥구리 특별기획전 등

서희원 기자 2024. 8.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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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천적생태과학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오는 9월30일까지 멸종위기 종인 소똥구리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197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관찰된 적이 없어 학생들에게 생소한 존재인 소똥구리의 종류와 역할 그리고 중요성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소똥구리의 다양한 표본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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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팜플렛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 천적생태과학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오는 9월30일까지 멸종위기 종인 소똥구리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197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관찰된 적이 없어 학생들에게 생소한 존재인 소똥구리의 종류와 역할 그리고 중요성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소똥구리의 다양한 표본을 준비했다.

한편 천적생태과학관에서는 카멜레온, 장수풍뎅이, 닥터피쉬 등 여러 종류의 생물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 동네 복지 해결단 사업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현복, 정기석)는 지난 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한 ‘우리 동네 복지 해결단’ 사업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은 아림1004운동 후원금을 배분받아 진행됐으며 14가구에는 소규모 집수리를지원했으며 그 중 12가구에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충망 설치, 보수작업도 실시했다.

거창읍은 민관협력을 통해 더 세심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거창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다.

◇ 거창군, 찾아가는 무료 눈 건강 검진으로 실명 예방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거창군은 최근 웅양면 하성단노을 생활문화센터에서 60세 이상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들의 안질환 조기발견 및 적기치료로 실명을 예방하고 눈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무료 안(眼) 검진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검진 당일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검진팀 7명(안과전문의 1명, 검진 진행요원 6명)이 방문하여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 세극등 검사 등 안과검진과 질환상담을 실시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안약과 돋보기를 제공하고, 백내장과 녹내장 등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는 재단에서 수술비를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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