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아시아 투어 돈다…9월 콘서트 '식목일4' 개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남우현이 콘서트를 연다.
2일 소속사 빌리언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NAM WOO HYUN 4TH SOLO CONCERT 식목일4(2024 남우현 4TH 솔로 콘서트 식목일4)’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남우현은 9월 21일, 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권 국가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남우현은 지난해 연말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홍콩에서 ‘2024 NAM WOO HYUN <식목일3 – WHITREE>(2024 남우현 <식목일3 – 화이트리>)’를 개최했다. 매 공연마다 탄탄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 역대급 세트리스트로 ‘공연 강자’ 면모를 자랑한 남우현은 콘서트 전매특허인 앵콜, 앵앵콜, 앵앵앵콜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 남우현은 콘서트 직후부터 준비한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식목일 3 Live Ver.)(눈부셨다 : 더 스페셜 프레젠트 포 화이트리)’를 발매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특히, 타이틀곡 ‘눈부셨다’는 남우현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음악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남우현의 ‘2024 NAM WOO HYUN 4TH SOLO CONCERT 식목일4’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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