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경탁주12도’ 공식몰 오픈...“소비자 편의 증대”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8. 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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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소비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공식몰을 새롭게 오픈했다.

'경탁주 12도'는 기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판매에서 한층 더 규모를 넓혀 판매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소비자 편의성 증대 및 브랜드 스토리 공유를 위해 공식몰을 새롭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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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막걸리 ‘경탁주 12도’ 공식몰 오픈. 제공|에스케이재원
가수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소비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공식몰을 새롭게 오픈했다.

‘경탁주 12도’는 기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판매에서 한층 더 규모를 넓혀 판매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소비자 편의성 증대 및 브랜드 스토리 공유를 위해 공식몰을 새롭게 열었다.

변화된 모습으로 찾아온 ‘경탁주 12도’ 공식몰은 가입시 필요한 성인 인증을 1회로 줄여 소비자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처리했으며, 신규 구매자 및 기존 구매자 모두 상세페이지 내 구매하기 버튼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도록 조치해 구매 과정의 일원화로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한 소비자의 상황을 고려한 편리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택배 배송과 새벽 배송 중 원하는 배송 방식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도록 디테일한 기능을 신설 추가해 고객 중심 서비스로 전면 개편했다.

‘경(璄)’ 브랜드를 이끄는 성시경도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롭게 달라진 ‘경탁주 12도’ 공식몰 오픈을 알리며 “‘경탁주 12도’에 많은 애정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 부족한 점은 보완해 8월 20일 경(璄) 공식몰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인사했다.

소비자 의견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재정비 기간을 갖고 있는 ‘경탁주 12도’는 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하며, 오는 20일부터 공식몰을 통해 소비자와 새롭게 만날 예정이다. 공식몰에 회원 가입을 미리 해두면 구매 절차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소문난 애주가 성시경이 만든 ‘경탁주 12도’는 소비자에게 먼저 맛을 인정받아 지난 2월 온라인 판매 오픈 이후부터 현재까지 연일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구매 고객들의 평점은 5점 만점에 4.9점으로 높다. 맛과 신선함을 모두 잡은 ‘경탁주 12도’는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인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_탁주_생막걸리_전통주류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등 주류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공식몰 오픈으로 새 단장을 마친 ‘경탁주 12도’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다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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