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9월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 신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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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9월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 대상은 2개월령 이상의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개와 주택·준주택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다.
동물등록 및 동물등록 변경사항 신고는 ▲양주시 관내 동물등록대행기관 ▲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 가능하며, 내장형 동물등록은 동물등록대행기관 중 동물병원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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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9월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 대상은 2개월령 이상의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개와 주택·준주택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다.
이번 신고 기간에는 미등록 혹은 변경 사항 미신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동물등록 및 동물등록 변경사항 신고는 ▲양주시 관내 동물등록대행기관 ▲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 가능하며, 내장형 동물등록은 동물등록대행기관 중 동물병원에서만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520마리를 지원하며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등록 시 최대 1만원으로 등록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축산과 동물복지팀(031-8082-73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아삭아삭 건강꾸러미’ 운영
경기 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비대면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아삭아삭 건강꾸러미’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생들의 과체중·비만이 증가했으며 특히 초등학생에게서 체중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생활 관리 사업이 요구되고 있어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대상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SNS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영양 사업인 ‘아삭아삭 건강꾸러미’는 건강꾸러미로 제공되는 활동 교재 및 교구와 SNS에 업로드되는 동영상 등의 콘텐츠로 가정에서 학습하고 미션 인증으로 학습 진도를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꾸러미 안에는 실험교구 및 요리 실습재료도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 유발 및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9월22일까지 총 5주간 운영되며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031-8082-4374)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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