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시원한 여름나기 '2024 성주썸머워터바캉스' 인기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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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27일 개장한 '2024 성주썸머워터바캉스'가 재미와 안전 모두 잡은 물놀이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물놀이장을 찾은 관광객은 "재미와 안전 모두 갖춘 물놀이장으로 썸머 워터 바캉스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무료로 이런 다양한 물놀이 기구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서 여름 휴가 피서지로 딱이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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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27일 개장한 '2024 성주썸머워터바캉스'가 재미와 안전 모두 잡은 물놀이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일 성주군(군수 이병환)에 따르면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참별이 슬라이드(대형1, 중형3)와 대형풀장, 유아용 에어바운스 등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준비돼 있고, 슬라이드마다 배치된 안전요원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근무하고 있어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메인 광장에서는 끊임없이 쏟아지는 물대포와 시원한 물줄기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오픈 채팅방을 통해 올려진 사연 소개와 신청받은 노래가 시원한 물놀이장에 울려 퍼져 축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또 물놀이 시작 전 사회자 진행 하에 진행되는 물총싸움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 하나가 돼 즐기고, 랜덤 댄스 플레이를 통해 반응이 좋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등 물놀이 외에도 즐길 거리가 다양해 하루 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물놀이장으로 호평이 넘친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넓은 그늘막 쉼터와 알찬 메뉴와 착한 가격으로 구성된 푸드트럭,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도 잘 준비돼 있어 물놀이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물놀이장을 찾은 관광객은 “재미와 안전 모두 갖춘 물놀이장으로 썸머 워터 바캉스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무료로 이런 다양한 물놀이 기구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서 여름 휴가 피서지로 딱이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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