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봉곡 여성의용소방대, 다양한 봉사 '눈길'

김철억 2024. 8. 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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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봉곡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곽은정)는 지난 2017년 발대식을 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펼쳐오고 있으며 매월 기본교육 이수와 다양한 슬로건으로 각종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주위의 따뜻한 눈길을 받고 있다.

곽은정 구미봉곡의용소방대장은 "봉곡을 포함한 구미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추구하도록 봉사하는 있으며, 최 일선 화재현장에서 불철주야 애쓰는 소방공무원들의 곁에서, 그리고 재난이 없는 사회구현을 위한 예방활동을 통해서 맡겨진 임무를 숭고한 의용봉공(義勇奉公)의 정신으로 승화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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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돌봄, 수해 피해 복구 참여...재난 없는 사회구현 위한 예방 활동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 봉곡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곽은정)는 지난 2017년 발대식을 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펼쳐오고 있으며 매월 기본교육 이수와 다양한 슬로건으로 각종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주위의 따뜻한 눈길을 받고 있다.

특히, 의용소방대원으로써 가장 기본이되는 화재시는 소방관들의 보조 역할을 하며 매월 네번째 돌아오는 목요일(22일)에는 금오사회복지관에서 조리 봉사를 하고 있다.

구미 봉곡 여성의용소방대가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금오사회복지관에서 조리 봉사를 하는 여성대원들. [사진=구미시청]

이밖에도 재난현장 구조현장에 출동해 노인 돌봄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수해 피해 때에는 복구를 위한 현장 작업 참여 등 적극적인 봉사를 나누고 있다.

의용소방대(義勇消防隊)는 소방관이 아닌 일반인으로, 소방 업무를 보조하도록 하는 기관이며, 화재 등 재난상황시 소집돼 복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필요한 경우 상근도 하고 있다.

곽은정 구미봉곡의용소방대장은 "봉곡을 포함한 구미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추구하도록 봉사하는 있으며, 최 일선 화재현장에서 불철주야 애쓰는 소방공무원들의 곁에서, 그리고 재난이 없는 사회구현을 위한 예방활동을 통해서 맡겨진 임무를 숭고한 의용봉공(義勇奉公)의 정신으로 승화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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