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10주년’ 러블리즈 재결합 확정? 전 소속사 대표 만났다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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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전 소속사 대표와 만나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러블리즈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에는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진, 류수정, 정예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러블리즈 멤버들과 러블리즈의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가 함께 포즈를 취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은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러블리너스 소리질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팬들을 설레게 했고 케이는 "공연 끝나고 달려가려고 했는데"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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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러블리즈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에는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진, 류수정, 정예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러블리즈 멤버들과 러블리즈의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가 함께 포즈를 취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은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러블리너스 소리질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팬들을 설레게 했고 케이는 “공연 끝나고 달려가려고 했는데”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수정과 케이는 미리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팬들은 “큰 거 오려나보다”, “러블리즈 컴백 기대해도 될까”, “설레도 되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2014년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으며 '안녕',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아츄(Ah-Choo)'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21년 11월 계약이 종료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우리들의 축제'에서 3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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