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청 잔디광장 새이름·활용방안 시민 제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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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시청 앞 잔디광장의 새로운 이름과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 제안을 2일부터 16일까지 공모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 제안핸썹! 플랫폼'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모여 시청 잔디광장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정책제안 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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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플랫폼 ‘부천, 제안핸썹!’으로 16일까지 접수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가 시청 앞 잔디광장의 새로운 이름과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 제안을 2일부터 16일까지 공모한다.
공모에 참여한 시민 중 5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채택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별도 심사를 통해 기준등급에 해당하면 시장 표창·부상을 수여한다.
시민 누구나 부천시 누리집 ‘부천, 제안핸썹(정책제안)’에 게시된 공모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부천, 제안핸썹!’은 부천시가 제시한 의제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정책으로 실현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 제안핸썹! 플랫폼’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모여 시청 잔디광장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정책제안 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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