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있는 곳엔 늘 주우재가‥“내 모델하우스에 왜” 당황

주우재, 변우석 (사진=주우재, 변우석 소셜미디어)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주우재가 변우석의 흔적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는 지난 8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 제 모델하우스에 왜 와 계신거죠”라는 글을 남기며 변우석의 계정을 태그했다.

주우재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주우재의 사진 옆에는 오랜 절친인 변우석이 표지 모델로 나온 잡지가 비치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톱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다. 변우석을 향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많은 팬이 변우석의 과거 사진, 영상 등을 찾고 있는 가운데, 주우재의 과거까지 함께 소환되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는 “우석이랑 (장)기용이가 너무 인기가 많아지면서 나도 같이 파헤쳐지는 거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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