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사진 한 장 깜짝 놀란 이유→반려견 발톱에 페디큐어? “닭발인 줄”

권미성 2024. 8. 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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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8월 1일 공효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효진은 자신의 손 위에 반려견 발을 올려둔 뒤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배우 박소담과 함께 영화 '경주기행'에 캐스팅돼 지난 4월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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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의 반려견/공효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8월 1일 공효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의 반려견 발톱에 페디큐어가 발린 모습이다. 공효진은 자신의 손 위에 반려견 발을 올려둔 뒤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죄송해요. 순간 닭발인 줄 알았어요", "발톱이 길어서 아프겠네요. 걸어 다닐 때", "뭐야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배우 박소담과 함께 영화 '경주기행'에 캐스팅돼 지난 4월 촬영을 시작했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공효진과 박소담은 자매로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정은은 이들의 엄마 역을 맡아 모녀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또 셋째 딸로는 배우 이연이 출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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