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본부, 서천 수해농가에서 주거환경 개선

서륜 기자 2024. 8. 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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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에는 NH농촌현장봉사단과 충남도지회 클린봉사단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물에 잠겨 쓰지 못하게 된 가구와 가재도구, 장판 등을 치우고 집 안팎을 청소했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취약 농가를 직접 방문해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조직이며, 클린봉사단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자연재해를 당한 농민의 일상복귀를 위한 세탁과 청소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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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백남성)은 1일 고향주부모임 충남도지회(회장 편임숙)와 함께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서천군 종천면 농가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활동에는 NH농촌현장봉사단과 충남도지회 클린봉사단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물에 잠겨 쓰지 못하게 된 가구와 가재도구, 장판 등을 치우고 집 안팎을 청소했다.

백남성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피해 농민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취약 농가를 직접 방문해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조직이며, 클린봉사단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자연재해를 당한 농민의 일상복귀를 위한 세탁과 청소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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