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최우수상 받았다…'소셜 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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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소셜 아이어워드' 지방자치단체 인스타그램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페이스북 분야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영천시는 홍보디자인이 직관적이며 가독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현재 영천시는 1만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시정 소식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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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소셜 아이어워드' 지방자치단체 인스타그램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이상은 3800여명의 평가위원단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모범적 사례들을 엄선해 시상한다.
지난해 페이스북 분야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영천시는 홍보디자인이 직관적이며 가독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또 생동감 있는 현장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채널로 인정받았다.
현재 영천시는 1만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시정 소식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로 구성된 '새 영천 알림이단'이 지역축제, 관광지, 먹거리 등을 홍보하며 한몫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며 열린 시정을 구현하려는 노력이 인정됐다"면서 "더욱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위대한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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