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2024년 상반기 거래액 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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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앱·리테일 분석 업체 와이즈리테일은 여기어때의 상반기 결제추정액(거래액)을 8천30억 원으로 분석해 국내 숙박 예약 플랫폼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어때의 실제 거래액은 9천11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5억 원으로 2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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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앱·리테일 분석 업체 와이즈리테일은 여기어때의 상반기 결제추정액(거래액)을 8천30억 원으로 분석해 국내 숙박 예약 플랫폼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어때의 실제 거래액은 9천11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5억 원으로 2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8년 4분기부터 23분기 연속 흑자 기록입니다.
여기어때는 상반기 누적 신규 다운로드, 지난 6월 활성화 기기 수 등 모바일인덱스가 집계한 사용성 지표에서도 업계 1위를 수성하며 '3관왕' 성적표를 거뒀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 침체와 경쟁이 격화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여행 플랫폼이란 본질에 집중한 성과로, 해외숙소 부문의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폭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매년 괄목할 성장을 거듭하면서도 무차입과 흑자 경영으로 내실을 함께 키웠다"면서 "사용자에겐 누구나 안심하고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자, 제휴점에겐 신뢰도가 높은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건강한 기업이자 브랜드, 서비스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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