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산 우려 확산 차단한 무신사···"현금성 자산 4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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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판매대금 정산에 관한 우려 없이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 중이라고 강조했다.
무신사는 2일 "입점 브랜드들에 대한 정산 주기가 평균 25일(최소 10일)이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판매대금 지급이 지연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안전한 거래를 위한 결제대금보호서비스(에스크로)도 운영 중이라고 강조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PG(결제대행업체) 자회사를 둔 국내 주요 e커머스 업체들 중 무신사의 단기 상환 가능한 현금 비중은 86%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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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판매대금 정산에 관한 우려 없이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 중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불거진 소비자와 입점업체들의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무신사는 2일 “입점 브랜드들에 대한 정산 주기가 평균 25일(최소 10일)이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판매대금 지급이 지연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안전한 거래를 위한 결제대금보호서비스(에스크로)도 운영 중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무신사의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4200억원이다. 자본총계는 6800억원 수준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PG(결제대행업체) 자회사를 둔 국내 주요 e커머스 업체들 중 무신사의 단기 상환 가능한 현금 비중은 86%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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