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폭풍성장 子+연예인급 미모 아내와 발리 여행‥행복한 세가족

[뉴스엔 서유나 기자]

리쌍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개리가 가족과 발리 여행을 떠났다.

개리의 아내 김세은 씨는 8월 2일 "haone in paradise"라는 글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난 근황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천국같은 발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개리와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리는 발리 바다 모래사장에서 아내의 손을 꼭 잡고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알콩달콩 면모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아내의 남다른 패션 감각과 연예인급 미모, 폭풍성장해 어느새 키가 아빠 개리의 가슴까지 오는 하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세은 씨는 "7만 원으로 완성된 발리룩! 나름 꿀정보죠? ㅎㅎ 문의 많아서 올려용!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사실 저 살 때는 더 쌌는데 가격이 좀 올랐네요"라며 옷 정보를 공유, 누리꾼과 소통하기도 했다. 단돈 7만 원으로 완성한 패션이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진리를 실감하게 만든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 아내 김세은 씨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 하오를 품에 안았다.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와 아들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