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골재생산업체 내 도로 달리던 SUV 추락…2명 사상
김동민 2024. 8. 2. 14:53
(사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일 낮 12시 11분께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한 골재생산업체 내 도로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도로 4m 아래 공사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50대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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