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기부 지역산업육성사업 'A등급'…"17.8억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실시한 올해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고 국비 17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역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혁신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수도권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시·군·구 연고산업 등 기술개발(R&D)과 기업지원(비R&D)을 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실시한 올해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고 국비 17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역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혁신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수도권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시·군·구 연고산업 등 기술개발(R&D)과 기업지원(비R&D)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혁신기관인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지역산업진흥원이 협력해 지역 산업의 생태계 분석 및 기업 성과의 면밀한 분석·관리를 통해 48개 과제(385사)를 지원하고 신규고용 299명, 사업화 매출액 1043억5000만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우수기업 성공 사례는 피부질환 레이저 치료기술을 바탕으로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지난해 대비 영업이익 73.68%가 증가한 원텍과 전기차용 이차전지 모듈 케이스 비접촉 측정 장비의 국내 최초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해 영업이익 54.95%가 증가한나노하이테크가 선정됐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맞춤형 기업 지원과 촘촘한 관리를 추진한 지역혁신기관과 지역 내 우수 기업의 유기적 협업의 결과"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