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전자' 무너졌다…삼성전자 4%대↓

천현정 기자 2024. 8.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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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장중 4%대 급락하며 8만원 선이 무너졌다.

2일 오후 2시3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97%(3300원) 내린 7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 대형 기술주 급락세에 장 초반 하락 출발했다가 이날 점차 낙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8만원 선 아래로 주저앉은 건 지난 6월26일(장중 7만9900원) 이후 한 달 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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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관계자들이 드나들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삼성전자가 장중 4%대 급락하며 8만원 선이 무너졌다.

2일 오후 2시3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97%(3300원) 내린 7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 대형 기술주 급락세에 장 초반 하락 출발했다가 이날 점차 낙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8만원 선 아래로 주저앉은 건 지난 6월26일(장중 7만9900원) 이후 한 달 여만이다.

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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