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나라 서울 "그래픽 퀄리티 하나는 기가 막히네"

문원빈 기자 2024. 8. 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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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곧 선보일 '검은사막' 아침의나라: 서울에 게이머들의 칭찬과 기대가 자자하다.

펄어비스는 1일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침의 나라: 서울 미리 보는 황해도의 전경'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8월 7일 업데이트 될 아침의 나라: 서울은 지난해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후속편으로 수도인 서울을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캐릭터 56레벨 이상,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중 '이무기전'을 완료한 모험가는 흑정령을 통해 사전 의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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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에만 활용하기 아깝다” 국내외 게이머들 칭찬 세례

펄어비스가 곧 선보일 '검은사막' 아침의나라: 서울에 게이머들의 칭찬과 기대가 자자하다.

펄어비스는 1일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침의 나라: 서울 미리 보는 황해도의 전경' 영상을 공개했다.

3분 50초 분량의 영상은 아름다운 한국 전통 악기 선율을 BGM으로 호원관문, 무신제, 자갈치 시장, 북포, 잠화늪, 못골마을, 동막골, 좌도방, 삼신당신목, 거구괴굴, 홀본, 화선곡, 위리안치 유배지, 상도방, 고두마을, 저잣거리, 유운루, 육조거리, 근정문, 근정전을 순차적으로 조명한다.

각 지역은 검은사막 특유의 고퀄리티 그래픽를 기반으로 현실적이면서 세밀하게 표현됐다. 각종 배경, 건축물, 지형지물, 인물들로 국내외 유저들은 게임을 즐기며 한국의 미와 한국 전통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북포의 외벽, 못골마을의 석탑, 홀본의 토굴, 긍정전 지붕의 기와 등의 디테일을 살펴보면 검은사막 개발진이 사소한 요소에도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업데이트 적용 후 삼신당신목과 거구괴굴에서의 전투도 기대가 된다. 

영상 댓글에는 "미쳤다", "개발진인 정말 고생해서 만들었을 것 같다", "진짜 잘 만들었네", "한국 게이머로서 자랑스럽다", "이 감성으로 솔로 플레이 게임 하나 만들면 좋겠다", "소름 돋는 디테일", "이건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네", "규모도 엄청 커서 놀랐다" 등 기대감과 칭찬을 전했다.

한편, 8월 7일 업데이트 될 아침의 나라: 서울은 지난해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후속편으로 수도인 서울을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앞서 소개한 황해도뿐만 아니라 경복궁과 광화문, 경회루, 창덕궁 등 웅장한 조선시대 배경의 궁궐 등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모험가는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발레노스'를 찾아온 '돌쇠'를 만날 수 있다. 캐릭터 56레벨 이상,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중 '이무기전'을 완료한 모험가는 흑정령을 통해 사전 의뢰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아침의 나라: 서울 사전 예약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유저는 업데이트 후 신규 가구인 측우기, 해시계를 포함해 발크스의 조언(+80),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10개를 얻는다. 

-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미리 보는 황해도의 전경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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