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920억→158억 부동산 "父가 대리로…힙한 동네 물색"[인터뷰④]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지훈이 최근 부동산 매입 관련 소식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정지훈은 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부동산 매입 소식에 관해 답했다.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정지훈은 "아버님이 계셔서 아버님이 내 대리로 많이 해주시는데 감사하다"라며 "나는 알아보긴 알아보는데 이 동네 엄청 힙한데? 이런 느낌 정도로만 알아본다. 요즘엔 무대 때문에 바빠서 못 봤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정지훈이 최근 부동산 매입 관련 소식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정지훈은 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부동산 매입 소식에 관해 답했다.
최근 비는 부친이 대표로 있는 메가빅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을 158억 99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2021년에는 아내 김태희와 공동명의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정지훈은 "아버님이 계셔서 아버님이 내 대리로 많이 해주시는데 감사하다"라며 "나는 알아보긴 알아보는데 이 동네 엄청 힙한데? 이런 느낌 정도로만 알아본다. 요즘엔 무대 때문에 바빠서 못 봤다"라고 답했다. 정지훈 본체가 '화인가 스캔들' 속 화인가의 자산 규모가 아니냐는 물음에는 "화인가의 18조가 내 것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며 답하기도 했다.
자녀부터 부동산문제까지 사생활 관심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물음에 정지훈은 얼마나 오픈해야할지 고민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가족 자랑하고 싶다. 우리 아기 예쁜 모습, 커가는 모습 이걸 담아놓고 싶다"라면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데 철칙이 생겼다. 무언가 사생활을 오픈했는데 욕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오픈 안 해도 가족이 무슨 숨겨야 할 존재냐 이런 사람도 있다. 어디다 맞춰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럴 거면 아무 얘기도 하지 말자 생각했다. 나나 가족들이나 어디 가서 식구들 얘기를 잘 안 한다. 유튜브에서도 가족 얘기하면 싹을 잘라버린다"라고 말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오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지난달 31일 최종화가 공개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지연♥황재균, '거짓말'이 소환한 이혼설…길어지는 침묵, 커가는 의심[이슈S] - SPOTV NEWS
- 이혜성 "서울대 입학하고 35kg로 감량→폭식·운동 반복"('세바시') - SPOTV NEWS
- 아! 0.04초...'수영 간판' 황선우,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전체 9위로 충격 탈락...김우빈은 전체 12위 [
- "축구협회는 보고 배워라" 올림픽 금메달에 축구협회 향한 팬들 비판 '속출'...대체 왜? - SPOTV NEWS
- 양재웅♥하니, 환자 사망 4일 후 결혼 발표…'악플 연좌제' 이유[이슈S] - SPOTV NEWS
- "쌍욕하고 매니저 따귀" 박슬기, 갑질 피해 고백 후폭풍…'실명 폭로' 편집[이슈S] - SPOTV NEWS
- '최동석과 이혼조정' 박지윤, 제주도집 이사했다 "앞으로 좋은 일만" - SPOTV NEWS
- '적십자 표장 무단 사용' (여자)아이들,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 기부 - SPOTV NEWS
- 로다쥬, '어벤져스' 시리즈로 돌아온다…아이언맨→빌런 복귀로 충격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