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올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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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일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올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What I Want'를 정식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리더들의 시각으로 '집'이라는 공간을 다양하게 정의하면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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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집’과 ‘힐스테이트’ 지향점 공유
현대건설은 2일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올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What I Want’를 정식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리더들의 시각으로 ‘집’이라는 공간을 다양하게 정의하면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일상 속 독특한 영감’(INSPIRATION), ‘새로운 도전의식과 즐거움’(EXCITEMENT),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WELLNESS) 총 세 가지 에피소드를 엮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했다.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주거공간의 의의를 리듬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일상 속 독특한 영감은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의 시선으로 따라간다. 2011년 데뷔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각기 다른 변화를 시도 중인 그들은 늘 새롭고 독특한 영감을 제공하는 집을 필요로 한다. 미술관을 연상케하는 예술작품과 힐스테이트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 ‘젠지 스타일’(Gen-Z Style)을 적용한 아트월 등 단지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경쾌하고 창의적인 요소들은 일상에 충만한 영감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HMG드라이빙센터 인스트럭터인 권봄이는 새로운 도전의식과 즐거움을 주는 매력적인 공간으로서의 집을 이야기한다. 그는 치열한 서킷 위에서 1000분의 1초를 다투는 승부사답게 자극이 되는 모든 것을 즐기며 사는 게 목표라고 말한다. 힐스테이트의 역동적이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와 정형화하지 않은 조경 및 야외놀이 시설 등은 신선한 즐거움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으로 작용한다.
서핑 국가대표 출신 한국 최초 빅웨이브 서퍼 조준희는 “집이란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밀려오는 파도에 숨 가쁘게 맞서다가도 고요한 바다 한가운데서는 한 치의 잡념 없이 숨을 고를 수 있다.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지친 자신을 오롯이 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 예술정원과 스파, 피트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등을 통해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평온하고 건강한 삶을 선사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체적이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끄는 젊은 세대의 시선을 통해 힐스테이트가 단순히 주거를 위한 공간이 아닌 입주민의 삶의 방식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라는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메시지로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고,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What I Want는 힐스테이트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공개된다. 브랜드 필름에 출연한 밴드 글렌체크는 오는 4일 무대에 올라 관객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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